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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방패’ vs 삼성 ‘대포’, 누가 더 셀까…13년 만의 PS 맞대결

SSG, 앤더슨-화이트 원투펀치에 불펜진 리그 최강 삼성, 디아즈 필두 팀홈런 압도적 1위…WC선 침묵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7, 2025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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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방패’ vs 삼성 ‘대포’, 누가 더 셀까…13년 만의 PS 맞대결

SSG 랜더스의 ‘방패’냐, 삼성 라이온즈의 ‘대포’냐. 여러 차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었던 양 팀이 13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에서 만난다.

SSG와 삼성은 9일부터 시작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격돌한다.

정규시즌 성적은 SSG가 3위, 삼성이 4위였다. 삼성이 5위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양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준PO 1, 2차전은 9~10일 SSG의 홈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하루 휴식 후 12~13일 3, 4차전은 삼성의 홈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다.

4차전까지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15일 다시 SSG 랜더스필드로 돌아와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양 팀의 맞대결은 8승1무7패로 삼성의 근소한 우위였다. 단 1승 차였기에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고, 포스트시즌과 같은 단기전에서는 정규시즌의 전적이 큰 의미가 없기도 하다.

다만 양 팀의 팀 컬러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SSG가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한 ‘지키는 야구’에 능하다면, 삼성은 홈런포를 내세운 ‘대포군단’이었다.

본문 이미지 -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SSG의 정규시즌 팀 평균자책점은 3.63으로 한화 이글스(3.55)에 이어 리그 2위다. 특히 불펜 평균자책점은 3.36으로 리그 1위다. SSG 외에 불펜 평균자책점이 3.50 아래인 팀조차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2년 연속 홀드왕으로 최고령 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운 노경은(ERA 2.14)을 필두로, 35홀드의 노경은에 이어 홀드 2위(33홀드)를 기록한 이로운(1.99), 김민(2.97), 박시후(3.27), 최민준(3.97), 한두솔(4.95) 등이 완벽한 필승조를 이뤘다.

여기에 9회가 되면 조병현이 뒷문을 확실히 단속했다. 조병현은 풀타임 마무리 첫 시즌이지만 30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60으로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포퍼먼스를 보였다.

선발투수진도 경쟁력 있다. 5선발까지 채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의 ‘원투펀치’에 백전노장 김광현이 뒤를 받친다.

3명의 확실한 선발 요원이 있기에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고, 4선발로는 문승원, 김건우 등이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타선은 썩 좋지 못했다. 팀 타율이 0.256로 리그 8위에 머물고, 타자 친화적 구장을 사용하면서도 팀 홈런(127개)이 5위에 그쳤다. 최정, 한유섬 등의 강타자가 포진했지만 예년만 못했고,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최지훈, 박성한 등의 활약을 기대해야 한다.

본문 이미지 -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삼성은 SSG와 정반대의 장점으로 시즌을 치렀다. 정규시즌 팀 홈런이 161개로 리그 1위였고, 팀 타율도 0.271로 LG 트윈스(0.278)에 이은 2위였다.

50홈런-158타점으로 외인 최다 홈런, 리그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운 르윈 디아즈의 압도적 화력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구자욱과 김영웅이 앞뒤에 포진해 ‘우산효과’를 받았고, 김성윤이 커리어 하이 기록을 쓰며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다만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정규시즌의 화력이 나오지 못했다는 점은 걸리는 부분이다. 삼성은 1차전에서 이성규의 솔로 홈런으로 유일한 점수를 냈고, 2차전에선 단 1안타만 치고 밀어내기 볼넷과 희생플라이 등으로 3점을 내 이겼다.

오히려 와일드카드전에선 마운드의 힘이 더 돋보였다. 정규시즌에도 팀 평균자책점이 4.12(5위)로 중간 정도를 기록했는데, 2차전에서 원태인과 헤르손 가라비토 등을 기용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본문 이미지 - 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2025.10.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2025.10.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다만 1, 2차전에서 체력이 소진됐고, 아리엘 후라도와 원태인 등 2명의 선발 카드를 소진한 점도 준PO 초반 삼성엔 불리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한편 양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만나는 건 2012년 한국시리즈 이후 13년 만이다.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와 삼성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했는데, 2010년엔 SK, 2011~2012년엔 삼성이 연거푸 승리했다.

특히 삼성 박진만 감독은 당시 맞대결에서 SK 소속으로 뛰었다. 박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에서 뛰며 두 차례 우승을 맛봤고, 2011년부터 SK로 이적해 2015년까지 뛰다 현역 은퇴했다.

2022년부터 삼성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선 처음으로 ‘옛 친정팀’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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