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비 포스트 극장(Tybee Post Theatre)는 코미디 미스터리 “Something’s Afoot”의 준비에 막바지이다. 이번 뮤지컬은 특히 성인 관객들에게 매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Somethings Afoot”은 천둥번개 때문에 영국 시골집에 고립된 10명의 좌초된 사람들을 주연으로 하고다. 필연적으로 살인이 발생하고 당황한 이방인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간다. 죽음이 그들 모두를 데려가기 전에 살인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이 연극은 70년대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상영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시트콤 “All in the Family”의 주인공으로 가장 잘 알려진 진 스테플톤 (Jean Stapleton)이 주연을 맡아 TV 버전으로 방영되었다.
코미디 미스테리 “Somethings Afoot” 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타이비 포스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