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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대마초 홍보하던 23세 브라질 여성 포함 일당 전격 체포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불법 범죄 단체 운영 등 혐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7, 2025
in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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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SNS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공개하며 큰 얻기를 얻고 있는 떠오르는 20대 인플루언서가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됐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뉴욕포스트, 더선 등 복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팔로워 37만 명을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 현지 경찰의 대규모 특별 수사 과정에서 체포됐다.

수사망을 피해 바이아주 살바도르의 친구 집에 숨어있던 멜리사는 최소 다섯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마약, 현금, 전자기기, 차량 2대 등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본문 이미지 - 멜리사 사이드(23)인스타그램. PEOPLE
멜리사 사이드(23)인스타그램. PEOPLE

멜리사는 바이아주와 상파울루를 잇는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외모를 과시하며 대마초 흡연을 미화하고, 팔로워들에게 대마를 판매하고 거래 방법까지 안내했다”고 밝혔다.

멜리사는 팔로워 약 37만 6000명을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비키니 차림으로 대마를 피우거나 대마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과 사진을 꾸준히 게시해 왔다.

지난해에도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은 바 있는 그는 ‘대마 애호가’라는 SNS 계정을 사용하며 소개란에는 “나는 대마에 관해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활동을 이어왔다.

본문 이미지 - 멜리사 사이드(23)인스타그램. 뉴욕포스트
멜리사 사이드(23)인스타그램. 뉴욕포스트

멜리사는 체포 직후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 누구도 대마초를 피웠다고 체포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마약 밀매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1.4㎏의 대마초와 약 250g의 대마 농축물 등을 발견했다. 수사 관계자는 “불법 거래에 사용된 차량과 관련 조직 일당 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그가 마약 유통망을 통해 대마를 팔로워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 멜리사의 금융 거래, 광고 수익 등 내역을 추적하며 국제 마약과 연결고리를 조사하고 있다. 그녀의 죄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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