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의하면, 채텀카운티 하이웨이 204에서 조지아 주경찰(GSP)의 추격전 끝에 차량이 전복되며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조지아 주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 새벽 2시 직전, 하이웨이 204에서 시속 100마일을 넘겨 주행하던 차량을 한 주경찰관이 정지시키려 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운전자는 순찰차의 경광등과 사이렌에 응하지 않고 도주, 추격전이 전개됐다.
도주 차량은 204번 도로 서쪽 방향으로 달리다 King George Boulevard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204번 도로 동쪽 방향으로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GSP는 도주를 차단하기 위해 PIT(Precision Immobilization Technique) 기법을 시도했으나 첫 번째는 실패했다. 이어진 두 번째 PIT 시도는 성공했고, 차량은 중앙 분리벽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
전복 과정에서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와 중앙 분리대를 넘어 서쪽 차선으로 떨어졌고, 출동 경찰관은 즉시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이번 사고에 대해 GSP 전문 충돌재구성팀(SCRT)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격 과정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