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의하면, 풀러시는 올해도 2025 트리 라이팅(Tree Lighting) 행사를 열며 연말 시즌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행사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풀러 메모리얼 파크(1033 Highway 80 West, Piggly Wiggly 맞은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산타와 미세스 클로스가 등장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했고, 라이브 홀리데이 음악 공연,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기차 놀이, 페이스 페인팅을 즐겼으며, 참가자들은 핫코코아, 스모어, 팝콘 등 무료 간식도 함께 나눴다.
특히 모든 체험과 간식이 무료로 제공되면서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풀러시는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연말 커뮤니티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