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 지역 US 17/조지아 404 스퍼(Spur) 오프램프와 루이빌 로드(Louisville Rd) 교차로에 새로운 교통신호기(traffic signals)가 설치됐다.
이 신호기는 현재 설치·포장(bagged) 상태로, 정확한 가동일은 전광판(message boards)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 무엇이 달라지나
GDOT는 이번 공사를 통해
• 기존 T자형 교차로가 4지 교차로(4-way intersection)로 전환
• 조지아 항만청(GPA)의 특수 인크로치먼트 퍼밋을 받아 항만 접근 전용 4번째 레그(leg)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즉, 이번 신호등 설치는 항만 물류 흐름 개선이 목적이며, 구조는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형태다.
■ 언제부터 작동하나?
현재는 신호등이 설치되었지만 덮여 있어 비활성화 상태.
GDOT는 “가동 날짜는 도로변 메시지보드를 통해 안내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현장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을 관리하고 있다.
■ 위치 이해를 위한 지도
새 신호등·4지 교차로가 적용되는 지점은 아래와 같다.
■ 왜 신호등을 설치했나?
• 항만 접근로 신설 → 물류 차량 동선 변경
• 기존 T자형보다 안전성·흐름 개선
• 교통량 증가 대비
■ 운전자 주의사항
• 전광판 메시지 반드시 확인
• 신호등 활성화 직후 혼선 가능성 매우 높음
• 항만 물류 차량 증가 예상 → 서행 필요
• 경찰 수신호 우선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