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8일 오후 I-16 웨스트바운드 풀러 파크웨이 인터체인지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전 차로가 한동안 전면 통제됐다. 조지아주 교통국(GDOT)은 사고로 인해 I-16 전체 구간에 심각한 정체와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GDOT 교통 카메라에도 전복 차량 모습이 포착되며 사고 규모가 확인됐다.
오후 4시19분 기준: 사고 수습 완료, 차량 흐름 정상화
오후 4시19분 업데이트를 통해 전복 차량이 모두 처리돼 교통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다만 사고 여파로 지속적인 지·정체가 예상된다.
사고 발생 당시 GDOT는 정체 예상 종료 시간을 오후 4시경으로 제시했으며, 실제로 해당 시점에 맞춰 처리 작업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