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보도에 따르면, 풀러에 위치한 National Museum of the Mighty Eighth Air Force가 ‘2025 베스트 오브 조지아 어워즈’에서 조지아주 최고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Georgia Business Journal이 주관한 연례 시상으로, 조지아 전역 30곳 이상의 박물관 후보 가운데 일반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1위로 결정됐다. 박물관의 교육적 가치와 역사 보존,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박물관 커뮤니케이션·마케팅 디렉터 돈 브로스넌은 “조지아 주민들이 직접 선택해 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미 8공군의 역사와 유산을 지키는 데 대한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박물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8공군의 역할과 희생을 조명하는 기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전력으로 불렸던 8공군의 용기와 헌신, 애국심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실제 전투 영상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전시와 유물, 기록 자료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주요 전시로는 완전 복원된 B-17 ‘플라잉 포트리스’ 폭격기와, 관람객이 실제 폭격 임무에 참여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션 익스피리언스’ 상영관이 꼽힌다.
마이티 에이트 공군 박물관은 풀러 본 애비뉴 17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