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ch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4일 추첨된 메가밀리언 복권에서 당첨금 9억8,300만달러를 기록한 조지아주 당첨자가 약 두 달 만에 상금을 공식 수령했다.
조지아 복권공사는 1월 6일 발표를 통해, 해당 잭팟이 지난주 금요일 조지아에서 청구됐으며 이는 주 역사상 최대 복권 당첨금이라고 밝혔다. 당첨자는 익명을 선택했고, 분할 지급 대신 세전 기준 4억5,360만달러의 일시금 수령을 결정했다.
이번 당첨금은 2024년 10월 23일 조지아주 뷰포드에서 두 명이 나눠 받은 파워볼 4억7,820만달러 기록을 넘어선 새로운 최고 기록이다.
당첨 복권은 뉴난의 한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해당 매장은 보너스로 5만달러를 받게 된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조지아 출신으로, 가족 중 일부가 조지아 호프 장학금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당첨자는 평소 호프 장학금과 프리-K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해 왔으며, 당시 잭팟 금액을 보고 자동선택(퀵픽)으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천 코빈 조지아 복권공사 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기록적인 잭팟은 당첨자 개인뿐 아니라 호프 장학금과 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주는 5,000달러를 초과하는 복권 당첨금에 대해 주세 5.75%, 연방세 24%를 부과한다. 복권공사는 고액 당첨자의 경우 국세청과 조지아주 세무당국에 정보를 보고하며, 미납된 양육비나 학자금 대출, 주세가 있을 경우 관련 금액을 우선 공제하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