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리치먼드힐 지역 예술단체 아츠 온 더 코스트가 ‘향수(Nostalgia)’를 주제로 한 무료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2월 13일(금) 오후 5시 30분 리치먼드힐 시티센터에서 시작되며, 출품 작품은 6월까지 전시된다. 입장은 무료다.
이번 전시는 롤러스케이트, 믹스테이프, 어린이 프로그램 ‘미스터 로저스 네이버후드’ 등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이미지를 예술로 재해석한다. 회화와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람객들은 각자의 추억 속 시대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공동 부회장 헤더 영은 사바나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그는 “어린 시절 향수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다”며 “에베니저 크릭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단체는 매년 약 65~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전문 작가와 신진 작가를 모두 포용하는 개방적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 전시 테마는 작가들에게 창작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유도하는 장치로 활용된다.
행사 당일에는 무료 음료와 다과가 제공되며, 지역 음악가 애덤 나이가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작품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 장소는 리치먼드힐 시더 스트리트 520번지 리치먼드힐 시티센터다. 지역 예술 커뮤니티의 결속과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