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집권 2기 첫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에서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나라가 돌아왔다”(Our nation is back)며 자신의 행정부가 “미국의 황금기”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의 국경은 안전하다”며 “우리의 정신은 회복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은 급락하고 있다. 소득은 빠르게 상승 중이다. 활기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자신의 경제적 성과를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의 적들은 두려워하고 있다”며 “우리 군대와 경찰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미국은 다시 존중받고 있다”며 “아마도 그 어느 때보다도 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