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톨 비트 뉴스 서비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가 1센트 동전(페니) 생산 중단에 대응해 거래 금액을 5센트 단위로 반올림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아 상원은 해당 법안을 50대 0으로 만장일치 통과시키고 하원으로 넘겼다.
법안에 따르면 현금 결제 시 금액 끝자리에 따라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1, 2, 6, 7 → 내림
3, 4, 8, 9 → 올림
0, 5 → 그대로 유지
예를 들어 결제 금액이 10.02달러면 10.00달러로, 10.03달러면 10.05달러로 조정되는 방식이다.
다만 카드 등 비현금 결제는 기존처럼 정확한 금액 그대로 처리되며, 소비자가 원할 경우 정확한 동전 지불도 가능하다.
이번 법안은 연방정부가 페니 생산을 중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페니는 제조 비용이 실제 가치보다 높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생산이 중단됐다.
조지아는 현재 여러 주와 함께 동전 사용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 중이다.
법안은 하원의 최종 승인 여부에 따라 시행이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