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전국적인 ‘노 킹스 데이(No Kings Day)’ 시위에 동참한 수천 명의 시민들이 도심 행진에 나섰다.
이번 시위는 3월 28일 오후 Emmet Park에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베이 스트리트에서 프라이스 스트리트까지 도심을 행진했다. 주최 측은 사바나 집회에 수천 명이 모였으며, 전국적으로는 약 3,000여 건의 시위가 동시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ACLU Georgia와 Savannah Indivisible가 공동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표출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Donald Trump 행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비롯해 해외 군사 개입, 투표권 제한 논란, 노동 문제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기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선거법 관련 법안이 유권자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강조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시위는 큰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연대와 표현의 자유’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 시위자는 “작은 행동일 수 있지만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