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 풀러시가 4월 6일 시의회 회의를 통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들을 집중 심의하며 향후 도시 성장 방향의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이번 회의 핵심 안건은 캐널 뱅크 코트 인근 303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개발로, 다가구 주택 허용을 위한 용도 변경이 필요해 주요 논쟁 사안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올드 파인 배런 로드 일대에서도 타운홈과 콘도 개발이 추진되며 주거 밀도가 추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개발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제섭 로드 인근 창고 확장 계획이 검토 중이며, 일부 주민들은 대형 트럭 증가와 교통·기반시설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상업 개발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서배너 쿼터스 지역에는 123객실 규모 호텔 건립안이 올라와 있으며, 연방 홍수보험 프로그램 참여 여부도 함께 논의된다. 이는 일부 주택 소유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이외에도 교회 부지 내 사립학교 설립 계획과 주류 판매 허가 신청 등 다양한 안건이 포함됐다.
풀러시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약 40% 증가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따라 주택 공급, 도로, 인프라 전반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이 도시의 장기적인 개발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