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에이투데이 네트워크가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의 최신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텀카운티의 지난 4월 주택 중간 매매가격은 34만 달러로 전월보다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중간 매매가격은 33만4,720달러였다. 다만 지난해 4월의 34만5,000달러와 비교하면 1.5% 낮아 여전히 1년 전 가격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통계는 실제 부동산 등기 거래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몇 달의 시차가 있으며,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의 호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단독주택 34만3,500달러
채텀카운티 단독주택의 4월 중간 매매가격은 34만3,500달러로 3월의 34만 달러보다 1%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의 35만 달러와 비교하면 1.9% 하락했다.
100만 달러 이상에 거래된 단독주택은 15채로, 지난해 같은 달의 21채보다 감소했다.
■ 콘도·타운홈은 한 달 만에 5.5% 상승
콘도와 타운홈 가격 상승세는 단독주택보다 두드러졌다.
4월 중간 매매가격은 29만6,100달러로 3월의 28만576달러보다 5.5% 상승했다. 지난해 4월의 29만4,165달러와 비교해서도 소폭 올랐다.
100만 달러 이상에 거래된 콘도·타운홈은 6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채보다 1채 증가했다.
■ 거래량은 8.7% 감소
가격은 전월보다 올랐지만 실제 주택 거래는 줄었다.
채텀카운티에서 4월 등기된 주택 매매는 총 407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446건보다 8.7% 감소했다.
전체 주거용 부동산 거래금액은 약 1억8,52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조지아 전체 중간가격은 35만4,995달러
같은 기간 조지아주 전체 주택 중간 매매가격은 35만4,995달러로 3월의 35만 달러보다 1.4% 상승했다.
4월 조지아 전체 주택 거래는 1만3,74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5,057건보다 8.7% 감소했다.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35만6,054달러로 전월보다 1.7%,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상승했다.
반면 콘도·타운홈의 중간가격은 34만 달러로 전월보다 3% 올랐지만 지난해 4월의 36만5,000달러와 비교하면 6.9% 하락했다.
이번 통계를 종합하면 채텀카운티 주택시장은 최근 한 달간 가격이 소폭 반등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주택가격과 거래량 모두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