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치매 환자, 생존자,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복음음악회가 오는 8월 말 사바나에서 열린다.
비영리단체 러빙 로즈 재단(Loving Rose Foundation)은 오는 8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 제11회 로즈 G. 베이츠 추모 복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바나 세인트폴 씨엠이교회(St. Paul CME Church·1601 Barnard St.)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평화와 치유(Peace & Healing)’로, 암과 치매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환자 가족과 간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음성가·코미디·시낭송·찬양무용 공연
이번 공연에서는 복음성가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시 낭송, 찬양무용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에는 가스펠 가수 ‘선 오브 페이스(Son of Faith)’와 여성 복음성가 그룹 ‘레이디스 인 풀 이펙트(Ladies in Full Effect)’가 출연해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환자·간병인은 무료 입장
암 환자와 치매 환자, 암 생존자, 간병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도 참석 가능하며 권장 기부금은 25달러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공연은 유튜브 ‘러빙 로즈 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지역 교육자 추모 위해 설립
러빙 로즈 재단은 2007년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별세한 사바나 출신 교육자 로즈 G. 베이츠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재단은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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