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11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풀러 지역 독립 창작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PiCE(Savannah Pooler Indie Creators’ Expo)’가 26일 사바나 아메리칸 리전에서 열려 행사 시작 10분 만에 입장 정원을 채웠다.
SPiCE에는 코스털 엠파이어 지역 작가들을 비롯해 사바나 예술디자인대학(SCAD) 학생과 타주에서 온 창작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미술품과 다양한 창작 상품을 전시·판매했다.
오후 3시 개장…10분 만에 299명 정원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은 299명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오후 3시 문을 연 뒤 불과 10분 만에 정원에 도달했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작가들의 테이블을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하는 등 지역 창작자들을 지원했다.
특히 SPiCE는 기존 전문 작가뿐 아니라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신진 창작자들에게 전시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최 측은 매 행사 참가 작가 가운데 최소 60%를 새로운 얼굴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가들이 표현할 공간 만들고 싶었다”
공동 주최자인 로먼 프루한은 지역에서 예술가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을 선보일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 것이 행사를 시작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일부 작가들은 인공지능(AI)이 예술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창작자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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