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주립대학교(SSU)가 동문 그웬-돌린 커터로부터 총 34만6천 달러의 유산 기부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학 체육 프로그램과 공공서비스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부와 ‘존 루이스 공공정책·사회과학대학’에 각각 17만3천 달러씩 배정된다.
1968년 졸업생…평생 모교와 인연
커터는 조지아 스크리븐카운티 출신으로 1968년 사바나주립대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대학 연감인 ‘타이거 이어북’ 편집장을 맡았으며, 알파 카파 알파 여학생 단체에서도 활동했다.
졸업 후에는 조지아 주정부에서 근무한 뒤 은퇴했으며, 이후에도 사바나주립대 전국동문회와 총장 후원단체인 프레지던트 클럽 등을 통해 모교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커터는 2025년 2월 26일 별세했다.
학생 선수·공공서비스 인재 양성에 사용
체육부에 배정된 17만3천 달러는 학생 선수와 대학 체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나머지 17만3천 달러는 존 루이스 공공정책·사회과학대학에 전달돼 공공서비스, 정책, 정부 및 지역사회 활동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메인 월 사바나주립대 총장은 “커터의 유산은 사바나주립대와 동문 사이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보여준다”며 학생들이 재능을 발전시키고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유산 기부가 앞으로 여러 세대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커터의 오랜 봉사와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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