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한국 팬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LP 판을 거래하고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스레드 이용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브루노 마스가 내 LP를 사고 싶다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이 담긴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브루노 마스의 공식 계정이 해당 이용자가 소장 중인 LP 판매 가격을 직접 문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작성자가 돈을 받지 않고 LP를 선물로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브루노 마스는 그 답례로 내한 공연 콘서트 티켓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팝스타가 직접 중고 거래에 응한 게 믿기지 않는다”, “역대급 직거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P를 전달하기로 한 작성자는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하루 배송으로 보낼 예정”이라며 “오히려 콘서트 티켓을 받게 되어 더 큰 선물을 얻은 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아'(Just the Way You Are), ‘업타운 펑크'(Uptown Funk), ’24K 매직'(24K Mag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와의 협업곡 ‘아파트'(APT.)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2027년 5월 21~22일, 25~26일, 29~30일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