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핑험 카운티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사건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모든 교실에 “Kloud 12”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육감 얀시 포드 (Dr. Yancy Ford)는 인터뷰에서 카메라는 360도 뷰를 제공하며, 교수진이 어떤 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으며 교사는 자신의수업을 녹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메라의 설치는 단순한 사고나 사건, 아이들의 집단 괴롭힘 등을 예방하고 조사를 위한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는 훌륭한 교사들이 수업에서 하고 있는 멋진 일들을 다른 교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포드가 말했다.
현재로서는 카메라가 고등학교에만 설치했지만 곧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카메라의 가격은 2만 달러가 넘고 이는 보조금과 ESPLOST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비록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교육감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