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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빅샷’ 총출동, 비즈니스 ‘큰장’…7.4조 경제 효과

반도체·배터리 회동 '주목'…면담 일정 '빽빽'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韓 대기업 총수들도 경주행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7, 2025
in 경제, 국제, 사회,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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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빅샷’ 총출동, 비즈니스 ‘큰장’…7.4조 경제 효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지난 27일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APEC CEO 서밋은 전세계 글로벌 CEO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정상회의에 버금갈 정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APEC CEO 서밋에 참석하는 주요 기업의 총수, 최고경영자(CEO) 간의 수많은 회동이 예정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가 이번 APEC 2025의 경제적 효과를 7조4000억 원 규모로 추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브랜드 가치 상승과 투자 유치, 수출 확대 등 중장기 간접효과만 4조 10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황제로 불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방한해 재계 총수와 만날 예정이다. 미국과 대만을 주도로 구축 중인 AI 생태계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이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반도체·배터리 회동 주목…글로벌 빅샷 비공개 릴레이 면담 예정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재계에 따르면 APEC CEO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쩡위췬 CATL 회장, 케빈 쉬 메보(MEBO) 그룹 CEO, 에디 우 알리바바 CEO, 추쇼우지 틱톡 CEO 등 참석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한다.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협력과 투자를 모색하기 위한 조율 작업도 한창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주요 기업 CEO와) 별도로 만남이 준비돼 있고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재계 관계자는 “APEC CEO 서밋 참석 기업들은 모두 협력과 투자를 모색하기 위한 면담 일정이 많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만남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간의 이른바 반도체 회동이다. 정의선 회장 역시 젠슨 황 CEO와 만남을 가질 수도 있다.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만남 역시 주목된다. 손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오픈AI, 오라클과 함께 향후 4년간 미국 내 AI 관련 인프라 구축에 5000억 달러(약 718조 원)를 투자한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삼성과 SK그룹 역시 오픈 AI와 함께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한 상태다. 이번 회동에서 투자 계획 등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회장은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의 쩡위췬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쩡 회장은 현대차그룹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는 SK그룹과 LG그룹과의 만남도 추진 중이라 최 회장, 구광모 회장과도 회동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유통업계를 이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역시 글로벌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소화할 예정이다.

교착상태 ‘한미 관세 협상’ 논의도 계속…깜짝 성과 나올까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세 협상 여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한미 양국은 현재 실무단위에서 관세 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양국은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의 세부 사항 등을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인데 논의는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이번 APEC 기간 관세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오현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은 전날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이번에 바로 (관세 협상이) 타결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차장은 “특별하게 APEC을 목표로 두거나 APEC 계기 한미 정상회담을 목표로 두고 협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관세 협상 목표는 상업성과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느냐로 하고 있고, 협상단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29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면서도 우리 측에 현금 투자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한국)이 준비된다면, 나는 준비돼 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리나라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되는데 양국 수장들 간의 회동에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찾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찬을 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관세 협상을 측면에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젠슨 황 방한…韓, AI 생태계 역할 강화 기대 ‘솔솔’
젠슨 황 CEO의 방한을 통해 우리나라가 AI 생태계에서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감지된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 기업이 있지만 AI 시대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그리는 AI 생태계에선 다소 소외되는 모양새였다.

되레 젠슨 황 CEO는 지나 5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폭스콘과 대만 정부, TSMC, 엔비디아는 대만의 AI 인프라와 AI 생태계를 위해 첫 번째 대형 AI 슈퍼컴퓨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젠슨 황 CEO가 AI 생태계를 구축할 파트너로 대만을 지명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대만은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 세계 1위 AI 서버 제조사 폭스콘, 세계 1위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제조사 미디어텍 등 최정상급 파운드리와 팹리스를 보유하고 있다. 엔비디아 AI 서버 생태계에 참여하는 대만 기업만 10곳에 달한다.

하지만 이번 APEC CEO 서밋을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이 우리나라 정부와 재계 주요 인사와의 회동을 통해 AI 생태계 구축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AI 3대 강국’을 도모하는 우리나라 정부와의 협력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의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AI 생태계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 젠슨 황의 국내 행보를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업계에선 젠슨 황 CEO가 서울과 경주를 오가며 주요 인사와 만남뿐 아니라 일부 기업의 생산 시설까지 방문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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