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존 오소프(Jon Ossoff)와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연방상원의원은 이동성과 교통 장벽을 줄이기 위해 120만 달러의 연방교통부 스마트 보조금을 확보했다. 그 자금이 이제 서배너 주민들에게 빛을 발하게 됏다고 WSAV 3 뉴스가 1일(월) 보도했다.
차탐 지역 운송(Chatham Area Transit)은 이동성 강화 및 운송 혁명을 의미하는 “CAT SMART”라는 새로운 ‘소형 교통’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해 서비스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제 승객은 앱을 사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교통편을 예약할 수 있다.
이 앱은 조지아 서던 대학교Georgia Southern University)에서 개발한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전화나 노트북에서 바로 차량 서비스를 요청하고 운전자를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주 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앱은 애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에서 “CAT SMART”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캣 스마트”는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던디의 코브(Cove at Dundee), CART 센트럴, 맥알핀 스퀘어(McAlpin Square), 서배너 골프 클럽 등 서배너 동부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