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한 남성에게 부상을 입힌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서배너 경찰국(SPD)에 따르면 22세의 데이미언 프레이저가 수요일에 체포되었다.
SPD는 12월 1일 경찰관들이 E. Waldburg Street의 1000 블록에서 총격 사건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였지만 그곳에서 용의자 및 희생자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자정쯤 경찰관들은 워터스 애비뉴와 E. 33번가 교차로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프레이저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가중 폭행 및 총기 또는 칼 소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