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의 전국적인 수사와 검거로 수십 명의 실종 아동과 아동 성매매 피해자가 발견되었다.
여기에는 조지아 출신의 아이들이 포함되었다.
WSB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어린이 10명은 ‘크로스 컨트리 작전’ 이후 구출되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2주에 걸친 조직적인 작전으로 전국에서 200명의 성매매 피해자를 구출하고 126명을 아동 성착취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고했다.
구조된 사람들 중 59명은 아동 성매매 피해자였고 59명은 실종자였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WSB는 조지아주 요원들이 작전 중 10명의 어린이를 발견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실종 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명이 체포되어 유인 및 양육권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신매매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들을 먹잇감으로 삼는 중대한 인권 침해”라고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화요일 발표에서 말했다.
크로스 컨트리 작전은 성적으로 착취당한 미성년자를 식별하고 구출하기 위해 2003년 FBI 의 주도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