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허리케인 헬레인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스테이츠보로에서 주택 지원 박람회(Housing Resource Fair)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3월 28일(금)과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맥스 록우드 드라이브 1번지 허니 보웬 빌딩(Honey Bowen Building)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방, 주(州), 지역 기관들이 협력하여 허리케인 헬레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다양한 주거 지원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항으로는 주택 소유 지원 프로그램, 임대 지원, 재난 복구 대출, 의료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이재민 및 피해 가정이 필요한 자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