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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6 고속도로 32.5마일 구간 확장, 2027년 착공 앞당겨 추진

조지아 교통국 “주 예산 5억 2,200만 달러 투입… 허리케인 대피·물류 효율성 모두 개선”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15,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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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6 고속도로 32.5마일 구간 확장, 2027년 착공 앞당겨 추진

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통국(GDOT)은 I-16 고속도로의 32.5마일(약 52km)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도로 확장 사업을 가속화해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5억 2,200만 달러로, 대부분 주(州) 예산으로 충당되며, 착공은 2027년으로 계획됐다.

이번 확장 구간은 사바나 인근 채텀(Chatham) 카운티의 I-95 교차로부터 브룰록(Bulloch) 카운티의 주도 67번(State Route 67)까지 이어지며, 브라이언(Bryan), 에핑엄(Effingham), 브룰록 등 4개 카운티를 포함한다. 총 20개의 교량도 도로 확장과 함께 보수될 예정이다.

GDOT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카일 콜린스(Kyle Collins)는 “이번 사업은 이미 주 예산 2024 회계연도에서 자금이 앞당겨 배정되어 있으며, 사전 엔지니어링 단계에 약 3,000만 달러가 책정됐다”며 “거의 전액이 주정부 예산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I-16은 사바나와 조지아 해안 지역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일 뿐 아니라, 허리케인 대피로로서의 중요성도 크다. 또한 사바나·브런즈윅 항구를 오가는 주 물류망의 핵심 구간으로, 현재 하루 3만~5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향후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최대 9만 9천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GDOT는 최근 주민 의견 수렴 결과에 대한 공식 답변서를 공개했으며, 주요 관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차선 추가 요구
일부 주민들은 교통량 해소를 위해 4차선 이상 확장을 요청했지만, GDOT는 예산 및 부지 제약으로 현행 3차선 확장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교통량 예측 결과 1차선 추가만으로도 향후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공사 일정 단축 요청
주민 일부는 빠른 지역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단축을 요구했으나, GDOT는 이미 ‘가속화된 일정’으로 2027년 착공이 설정돼 있다고 밝혔다.

3️⃣ 화물차 전용 차선 설치 여부
현재 계획에는 화물차 전용 차선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 검토와 추가 예산이 필요한 별개 사업으로 분류된다고 GDOT는 전했다.

4️⃣ 환경보호 대책
주민들은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GDOT는 “자연자원, 멸종위기종, 공기질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불가피한 환경 영향이 있을 경우 보완·완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16 확장사업은 향후 사바나 항만 물류 효율성 향상과 허리케인 대피 시 통행능력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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