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조지아 주 순찰대는 약 30분 동안 I-95의 일부 구간을 폐쇄한 일요일 충돌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신원을 확인했다.
GSP에 따르면, I-95를 주행하던 크라이슬러 아스펜이 왼쪽 차선의 도로 낙하물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었다가 통제력을 잃고 오른쪽 차선 방향으로 미끄러진뒤 빨간색 쉐보레 실버라도와 충돌했다. 그 충돌로 인해 두 차량이 여러 번 구른후 전복되었다.
크라이슬러의 운전자는 차량에서 튕겨져 나와 현장에서 사망했다.
월요일에 사바나에 거주하는 34세의 주아타나 커시(Juatawna Kersey)로 신원이 확인되었다.
2세 유아를 포함한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GSP는 “다양한 위법소지의 물품이 크라이슬러 아스펜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됐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