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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범죄 이민자 추적 시스템 공개… 데이터베이스 활용해 위치 파악”

"체포 작업은 ‘체계적’… 무고한 이민자 표적 아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13,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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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범죄 이민자 추적 시스템 공개… 데이터베이스 활용해 위치 파악”

NEWSNATION-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강제 송환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퇴거 명령을 받은 140만 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민세관집행국(ICE)은 내부수익청(IRS)의 범죄 수사관을 포함한 다양한 법집행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범죄 경력이 있는 이민자들을 추적하고 연방 구금 시설로 이송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전 국토안보수사국(HSI) 특수요원 빅터 아빌라(Victor Avila)는 전국적인 수사에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국가 안보 수준을 높이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점점 더 잘 정비된 시스템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타겟 지역은 어디인가?
국토안보부(DHS) 데이터에 따르면, 퇴거 명령을 받은 146만 명의 이민자 중 가장 많은 수가 거주하는 지역은 마이애미(156,559명), 로스앤젤레스(143,672명), 뉴욕(134,645명)이다. 애틀랜타도 10만 명 이상의 이민자가 거주하는 유일한 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연방 당국은 이들 이민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지만, 체포를 위해서는 ICE의 25개 지역 현장 사무소에서 복잡한 수사가 필요하다. 아빌라는 이번 작전이 “체계적”이며, 대중의 의견과 달리 무고한 사람들을 체포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이전트들이 ‘히스패닉처럼 보이니 잡으러 가겠다’는 식으로 무작위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ICE의 체포 방식
ICE는 상업용 데이터베이스, 자동차 및 운전자 기록, 공공요금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추방 대상 비시민권자”의 위치를 파악한다. 각 지역 현장 사무소는 ICE의 “범죄자 이민자 프로그램” 내부 요원들이 생성한 정보 패킷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이 팀에 배치된 요원들은 주 또는 지방 법집행 기관 및 법원 기록에서 얻은 정보를 사용해 해당 지역의 표적 리스트를 작성한다.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의 전국 사무소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해 정보 패킷을 제공한다. 이민자 추적 순서는 사건의 연령, 범죄 기록, 특정 사무소가 목표로 하는 범죄 유형(성범죄 또는 기타 폭력 범죄 등)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이민정책연구소(Migration Policy Institute)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민자 체포는 구금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즉, ICE는 주 또는 지방 법집행 기관에 의해 체포되거나 확인된 이민자를 이송한다. 2024년 ICE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113,431건의 체포 중 대부분이 구금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반면, 33,243건의 체포는 “일반 사회” 범주에 속하며, 이는 전국 각지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던 이민자들이 체포된 경우다. 이 작업은 ICE 현지 요원들이 FBI, 마약단속국(DEA) 등 다른 기관과 협력해 수행한다.

‘보호 도시’에서의 ICE 활동
시카고, 덴버, 뉴욕,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보호 도시는 경찰 부서가 이민 단속과 협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연방 요원들은 종종 단독으로 체포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시카고 시의원 레이몬드 로페즈(Raymond Lopez)는 보호 도시 법이 ICE가 추적하는 이민자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이민자 추적이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수석 보좌관 톰 호만(Tom Homan)은 범죄 이민자가 대규모 송환 작전의 주요 표적이지만, 불법으로 입국한 다른 이민자들도 표적과 함께 발견될 경우 연루될 수 있다고 반복해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학교, 종교 시설, 병원 등 민감한 장소에 대한 제한을 해제해 연방 요원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ICE의 작전에 반대하는 측은 요원들의 존재 자체가 지역 주민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시카고 시장 브랜든 존슨(Brandon Johnson)은 “이 행정부가 우리의 인간성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려 한다”며 “시카고에서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덴버 ICE 현장 사무소장 존 파브리카토레(John Fabbricatore)는 ICE가 여전히 규칙을 준수하며 작업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것은 안전과 인간적 처우에 관한 것”이라며 “미국 대중은 불법 이민자를 체포해 국경 너머로 내쫓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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