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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드라마 日서 ‘최대’ 흑자…웬만한 상품보다 엔화 쏠쏠

일본과의 음악·영상 교역 흑자, 작년 3천억 넘어 미·중·일 3대 소비시장서 문화예술 저작권 '흑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4, 2023
in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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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드라마 日서 ‘최대’ 흑자…웬만한 상품보다 엔화 쏠쏠

지난해 한국의 대일(對日) 음악·영상 저작권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2억달러를 넘기면서 역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일본과의 수산물 교역에서 얻은 흑자 규모를 웃도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웬만한 상품 무역보다 엔화 벌이가 쏠쏠한 셈이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이 작년 일본과의 음악·영상 저작권 무역에서 올린 흑자는 2억343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3000억원을 훌쩍 넘어선다.

이는 지난 2014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흑자 규모다. 연간 대일 음악·영상 저작권 흑자가 2억달러를 넘어선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음악·영상 저작권은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뮤지컬 등의 방영·복제·배포 등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뜻한다.

예를 들어 국내 드라마 제작업체가 일본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 드라마를 방영하면 음악·영상 저작권 수입으로 잡힌다.

따라서 지난해 음악·영상 저작권 호조의 배경에는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등 케이팝(K-POP) 스타들의 인기와 ‘오징어 게임’·’지금 우리 학교는’ 등 K-드라마의 흥행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 © AFP=뉴스1

그렇다면 한국이 일본에서 올린 음악·영상 저작권 흑자 규모를 일반적인 상품 무역에 빗댄다면 얼마나 큰 것일까.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수산물 무역으로 얻은 흑자 규모가 대략 2억3082만달러(HS코드 03)에 이른다. 지난해 대일 음악·영상 저작권 흑자는 대일 수산물 교역을 통한 흑자를 약간 웃돈 셈이다.

한국에 이보다 많은 대일 무역흑자를 안긴 품목은 △광물성 연료·광물유 등 △정유(essential oil)·화장품 등 △담배·담배대용물 등 3개 품목분류 코드뿐이다.

지난해 한국이 일본 외에도 큰 규모의 음악·영상 저작권 흑자를 낸 국가로는 싱가포르(3억3300만달러), 중국(5750만달러), 홍콩(3150만달러) 등이 있다.

전 세계를 포괄한 음악·영상 저작권 무역수지는 총합 5억3430만달러로 통계 편제 이후 최대였다.

여기에 웹툰의 가파른 성장세까지 가세하며 지난해 문화예술 저작권 무역수지는 세계 3대 소비시장인 미·중·일 모두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각각 △일본 2억3320만달러 △중국 7510만달러 △미국 4560만달러 등이었다.

지난해 문화예술 저작권 총합은 5억9520만달러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컸다.

문화예술 저작권은 음악·영상 저작권과 어문·연극·미술·건축·사진·도형 저작권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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