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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Cuisine·Stouffer’s 냉동식품 일부 리콜… 이물질 혼입 가능성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9,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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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Cuisine·Stouffer’s 냉동식품 일부 리콜… 이물질 혼입 가능성

WTOC-Lean Cuisine 및 Stouffer’s의 일부 냉동식품이 이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Nestlé USA는 특정 제품에서 나무 조각과 유사한 물질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 아래 4종의 냉동식품 일부 배치를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Lean Cuisine Butternut Squash Ravioli, ▲Lean Cuisine Spinach Artichoke Ravioli, ▲Lean Cuisine Lemon Garlic Shrimp Stir Fry, ▲Stouffer’s Party Size Chicken Lasagna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3월 사이에 제조되었으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미국 주요 대형 소매업체를 통해 유통되었다.

리콜 사유 및 조치 사항
Nestlé USA는 이번 리콜이 단일 사례로 제한된 문제라고 밝혔지만, 현재 1건의 질식 사고 가능성이 보고된 상태다.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면 전액 환불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다.

Nestlé USA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리콜로 인해 소비자와 유통업체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농무부(USDA)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Nestlé USA와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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