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MLK Observance Day Association은 연례 복음 축제를 주최했다.
서배너에 있는 코너스 템플 침례교회(Connors Temple Baptist Church)에서 열린 축하 행사는 도시 전역에서 온 합창단이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한 교인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고 즐기는 것을 보는 것은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코너스 템플 교회 합창단 외에도 서배너 주립 대학과 세인트 폴 EME 교회의 합창단도 이 축제에서 공연했다.
이 행사를 조직하고 진행한 글린다 존스(Glynda Jones)는 이 축제는 우리가 킹 목사가 누구였는지, 그리고 그의 유산이 서배너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기억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가스펠 페스트는 연례 행사이지만 MLK Observance Day 협회는 일년 내내 여러 유사한 행사를 주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