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핑햄 카운티 교육구와 사우스 에핑햄 고등학교는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차 최초의 전기차 양산제 공장 개소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 세션에 SEHS의 농업 역학 연구소를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목적으로 SEHS 시설을 활용하는 것 외에도 이 협력에는 현대 트레이너 및 관리자가 에핑햄 카운티 교육구 학생들과 함께 하이테크 제조 분야의 직업에 대한 논의가 포함된다.
“우리는 현대자동차, 학생 및 지역 사회에 상호 이익이 되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목표로 현대자동차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에핑햄 카운티 교육감인 얀시 포드 (Yancy Ford) 박사는 말했다.
현대모터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양산 전용 공장이다. 새로운 공장은 EV 생태계의 모든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고도로 연결되고 자동화되고 유연한 제조 시스템을 자랑할 것이다.
조지아 시설은 지능형 제조 공장이 될 것이다. 주문 수집, 조달, 물류, 생산 등 생산의 모든 프로세스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될 것이다. 혁신적인 제조 시스템은 또한 인간 작업자를 보조하는 로봇을 통해 인간 중심의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