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美서 한국인 이민자 바이올리니스트 체포…이민당국 “불법체류 중”

변호사 "부득이한 사정으로 영주권 절차 제때 마무리 못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27,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미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인권침해 510건…조지아, 성·신체 학대 2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한국인 이민자가 불법체류와 음주 운전 전과 등의 이유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뉴스위크·ABC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유타주에서 업무차 출장 중 ICE에 체포돼 콜로라도 구치소로 이송됐다.

A 씨는 체포 당일 오전 배우자 B 씨에게 생일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같은 날 오후 전화를 걸어 체포 사실을 알렸다.

A 씨는 솔트레이크 심포니, 유타 심포니, 발레 웨스트 등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K-2 비자(미국 시민권자 배우자의 자녀 비자)로 미국에 입국했고, 2019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DACA(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지위를 얻었다.

미국 시민권자인 B 씨와 결혼하고 두 명의 자녀를 뒀으며, 2022년 영주권을 신청했지만 신청 절차를 제때 끝마치지는 못했다.

B 씨는 고펀드미(GoFundMe)에 개설한 모금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변호사들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ICE가 존을 구금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2019년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슬픔 속에서 받은 음주 운전 티켓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미 국토안보부 고위 관계자는 “A 씨는 1998년 9월 3일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했고, 체류 기한은 1999년 3월 3일까지였지만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불법 체류 중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A 씨 측 애덤 크레이크 변호사는 “A 씨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영주권 신청 절차를 제때 마치지 못했다”며 “2019년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됐지만 2020년 ‘운전 능력 저하'(impaired driver) 혐의로 종결됐다. 집행유예가 끝났고 치료 프로그램도 이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음주 운전 전과가 있으면 DACA 자격이 박탈되며 (체포) 우선순위 대상이 된다. 특히 현 행정부 하에서는 더 그렇다”며 “그가 음주 운전 관련 합의를 한 것이 이번 구금으로 이어졌다”고 우려했다.

A 씨의 보석 심리는 다음 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정동영 “軍 실사격 훈련 중단 논의 중…’적대 행위 중단’ 취지”
정치

정동영 “軍 실사격 훈련 중단 논의 중…’적대 행위 중단’ 취지”

9월 25, 2025
“이게 진짜 ‘득템의 성지’ 보물찾기 하듯 즐기는 조지아 9대 벼룩시장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이게 진짜 ‘득템의 성지’ 보물찾기 하듯 즐기는 조지아 9대 벼룩시장

9월 25, 2025
사바나 시의회, 1억4,600만 달러 규모 정수장 확충 예산 승인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사바나 시의회, 1억4,600만 달러 규모 정수장 확충 예산 승인

9월 25, 2025
Next Post
트럼프, 비자 규제 강화…유학생·언론인 비자 4년·240일로 단축

트럼프, 비자 규제 강화…유학생·언론인 비자 4년·240일로 단축

현대중공업, 페루 6000억원 군함 건조로 현지 조선업 869% 급성장

현대중공업, 페루 6000억원 군함 건조로 현지 조선업 869% 급성장

美-中 과학자, ‘플라스틱 폐기물→휘발유’ 혁신 기술 공동 개발

美-中 과학자, '플라스틱 폐기물→휘발유' 혁신 기술 공동 개발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