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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그들은 빠져나올 수 없다” 드러난 조지아 가족 노숙의 사각지대

데칼브 카운티 수천 명, 호텔에 장기 거주… 공식 통계·지원서 배제된 ‘숨은 노숙’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26, 2026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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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빠져나올 수 없다” 드러난 조지아 가족 노숙의 사각지대

미국 비영리 탐사 매체 더 임프린트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데칼브 카운티에서 수천 명의 가족이 장기간 호텔과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심각한 ‘숨은 노숙’ 문제가 확인됐다.

조지아주립대 건강·노숙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데칼브 카운티에서 최소 4,600명의 성인과 아동이 사실상 마지막 주거 수단으로 호텔과 모텔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은 지붕은 있지만 ‘정규 주거지’로 분류되지 않아 공식 노숙 통계와 연방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보고서 조사에 응한 약 200가구 중 45%는 1~5년 동안 호텔에 거주해 왔다고 답했으며, 16%는 그보다 더 오랜 기간 호텔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공중보건학 교수 에이프릴 발라드는 “가장 충격적인 결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실제 주거 불안정 가구 수가 2025년 발표된 데칼브 카운티 공식 노숙자 집계보다 약 25배 많다고 분석했다. 현행 연방 기준은 ‘적절한 야간 거주지가 없는 경우’만 노숙으로 규정해, 호텔 거주 가족들은 긴급 쉼터, 임대 지원, 영구 주택 프로그램 등에서 배제되고 있다.

발라드는 “공간은 명백히 부적절하지만, 지붕이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는 매우 애매한 처지”라고 설명했다.

■ “호텔이 집이 된 가족들”

이 문제는 최근 조지아 주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집중 조명됐다. 주택 옹호 단체와 의원들이 참여한 ‘건강한 주거의 날’ 행사는 주하원의원 메리 마거릿 올리버가 후원했다.

조지아 애플시드의 사무총장 마이클 월러는 클레이턴 카운티의 한 조모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손주들을 키우며 2성급 장기 체류 호텔에서 살고 있으며, 하루 60달러의 숙박비를 감당하기 위해 거리에서 구걸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욕실 세면대에서 빨래를 하고, 층 전체가 공유하는 전자레인지 하나로 식사를 해결하는 생활이다.

월러는 “조지아주는 전체 예산의 0.02%만을 주거 프로그램에 쓰고 있다”며 주 차원의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같은 자리에서 주 상원의원 킴 잭슨은 임대 후 숨은 수수료를 금지하는 법안을 포함해 여러 주택 관련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상보다 높은 실제 임대료가 가족을 위기로 몰아넣는다”고 지적했다.

■ 수입의 80%를 숙박비로

보고서에 따르면 호텔 거주 가족들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약 80%를 숙박비로 지출하고 있다. 월평균 호텔 비용은 1,852달러로, 데칼브 카운티 평균 2베드룸 아파트 임대료보다 오히려 약 60달러 더 비싸다. 그 결과 보증금과 첫 달 월세를 모을 여력이 없어 ‘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다.

가구 규모가 8명에 달하는 사례도 있었으며, 대부분 한부모 가정이고 특히 흑인 여성 비율이 높았다. 곰팡이, 해충, 고장 난 잠금장치, 연기 감지기 미설치, 범죄 노출 등 심각한 안전·보건 문제도 다수 보고됐다.

보고서 공동 저자이자 비영리단체 싱글 페어런트 얼라이언스 앤 리소스 센터를 이끄는 조이 먼로는 “호텔로 들어가는 순간, 가족들은 돈을 모을 수 없게 되고 사실상 갇힌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해결책으로 ▲장기 체류 호텔을 ‘주거 불안정’ 공식 범주로 인정 ▲호텔·모텔 세수를 활용한 가족 맞춤형 주거 지원 ▲소형 주택의 과도한 거주 인원 제한 완화 등을 제안했다.

먼로는 “이 연구는 문제의 실제 규모를 수치로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며 “아무리 정상처럼 꾸려도 호텔에서 아이를 키우는 삶은 정상도, 건강한 환경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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