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국제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중상 입은 여성 5년 만에 완쾌 ‘보은 여행’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10, 2024
in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중상 입은 여성 5년 만에 완쾌 ‘보은 여행’

왕씨가 눈물을 흘리며 구조대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 SCMP 갈무리

지난 2019년 태국 여행 중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뼈 17개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여성이 완쾌돼 당시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보은 여행’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그는 최근 지인이 사망한 것에 충격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을 구조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왕모씨는 지난달 20일 사고를 당했던 태국 파탐 국립공원으로 가 구조대원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시했다.<위 사진 참조>

왕씨는 “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기적 때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나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9년 6월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남편이 34m 높이의 절벽에서 밀어 추락했다. 그는 17군데의 뼈가 부러졌지만 살아남았다. 안타깝게도 왕씨가 안고 있던 3개월 아이는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 - SCMP 갈무리
사고 당시 현장 – SCMP 갈무리

왕 씨는 사건 이후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 마침내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러자 이번 여행에 나섰다.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왕씨 - SCMP 갈무리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왕씨 – SCMP 갈무리

남편은 지난해 6월 태국 법원에서 징역 33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당신의 강인한 정신력은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다. 존경한다” “당신처럼 마음속에 고마움을 품고 사는 사람은 행운을 누린다. 앞으로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자동차 비교 분석] 테슬라 모델 Y vs 현대 아이오닉 5 — “세계 1위 판매차”와 “직관적 전기차”의 맞대결
미국 / 국제

[자동차 비교 분석] 테슬라 모델 Y vs 현대 아이오닉 5 — “세계 1위 판매차”와 “직관적 전기차”의 맞대결

10월 16, 2025
채텀카운티, ‘1센트 지역판매세(SPLOST 8)’ 재승인 여부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채텀카운티, ‘1센트 지역판매세(SPLOST 8)’ 재승인 여부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10월 16, 2025
조지아, 사바나에 갱단 전담검찰 확대 – “범죄 억제냐 과잉처벌이냐” 논란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조지아, 사바나에 갱단 전담검찰 확대 – “범죄 억제냐 과잉처벌이냐” 논란

10월 16, 2025
Next Post
미군 앞에서 ‘정밀 포격’ 과시한 필리핀 주력함…HD현대重 작품이었다

미군 앞에서 '정밀 포격' 과시한 필리핀 주력함…HD현대重 작품이었다

‘효성 삼남’ 조현상 부회장 이끄는 신설 지주사명 ‘HS효성’ 확정

'효성 삼남' 조현상 부회장 이끄는 신설 지주사명 'HS효성' 확정

신세경, 물 머금은 듯한 청초 미모…세련미까지 ‘감탄’

신세경, 물 머금은 듯한 청초 미모…세련미까지 '감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