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실시된 사우스 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연방하원 제1선거구에서 낸시 메이스(Nancy Mace,공화) 하원의원이 캐서린 템플턴 의원과 빌 영 의원을 물리치고 공화당 후보에 낙점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메이스는 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 템플톤은 29%로 2위를 차지했다.
메이스는 이제 11월 총선에서 민주당 예비선거의 승자인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와 맞붙게 된다. 무어는 맥 드포드를 55%대 45%로 이겼다.
보다 더 많은 선거 결과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outh Carolina 1st Congressional District
- Jasper County races
- Hampton County races
- South Carolina House District 122
- South Carolina Voter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