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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신문 정기 발행호에서, 지면 조판 과정의 기술적 실수로 인해 1면 헤드라인 기사 중 일부가 앨라배마 코리안 타임즈 헤드 기사와 혼동되어 인쇄되었습니다.
이는 내부 편집·조판 공정 중 파일 적용 순서가 잘못 반영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조판 프로세스 재점검
검수 단계 이중화
발행 전 최종 교차 검토 절차 강화
를 즉시 시행하여,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문은 지역 교민사회와 함께 성장해왔고,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실수는 과정상의 오류였으며, 의도나 내용과는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 정돈된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