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채텀 카운티 셰리프국(Chatham County Sheriff’s Office)이 서배너 경찰서(Savannah Police Department) 및 조지아주 경찰(Georgia State Patrol)과 협력하여 최근 동부 서배너(East Savannah)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폭력 행위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세 기관은 공동으로 ‘Operation Enough’를 실시했다.
채텀 카운티 보안관 리처드 콜먼(Richard Coleman)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작전은 시민들에게 먼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경찰과 보안 당국은 이날 오후 동부 서배너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1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찰된 폭력 사건 증가에 대한 대응이다.
‘Operation Enough’의 목표는 단순한 단속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전 강화 조치 시행, 순찰 증가,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