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사회

‘무궁화호 사고’ 사상자 7명 중 5명이 20~30대…”알바생이 열차 접근 감시”

노조 "경험 있는 반장을 현장 감독으로 보내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21, 2025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무궁화호 사고’ 사상자 7명 중 5명이 20~30대…”알바생이 열차 접근 감시”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안전 점검을 위해 철로 주변을 이동하던 중 열차에 치여 숨지거나 다친 7명 중 5명이 20~30대 청년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코레일과 경찰,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열차 사고 사상자 7명 중 1명은 코레일 소속이고, 나머지 6명(사망 2명·부상 4명)은 구조물 안전 점검을 전문으로 하는 하청업체 직원들이다.

이들 중 하청업체 직원들은 코레일의 요청으로 당초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점검 작업을 위해 급조된 팀으로 현장 투입 첫날 사고를 당했다.

업체 소속 6명 중 4명이 20~30대이며, 이들은 일반 직원 2명과 열차 접근 감시 등 업무를 담당한 아르바이트생 2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코레일의 추가 점검 요청을 서둘러 마무리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터널·교량 점검 업무를 하다 합류했다.

하청업체가 작성한 작업계획서엔 근로자 6명 중 2명이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았고,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 중 1명이 이번 사고로 숨졌다.

또 코레일 입사 3년 차인 A 씨(29)가 대구본부 시설처로 파견된 지 한 달여 만에 이번 사고를 당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노조에서 오래전부터 사측에 요구했던 것이 5년 이상 경험이 있는 작업반장을 현장 감독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경험이 없는 관리자가 현장을 제일 잘 아는 작업자에게 일을 시키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철도 안전관리 업체의 한 관계자는 “최근 내린 폭우로 안전 점검이 필요한 현장이 많아지자, 코레일 측이 연차가 낮은 직원도 급하게 투입한 것 같다”며 “열차 접근 감시 작업을 경험이 적은 아르바이트생이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유발한 인적 과실과 계약 관계,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조지아 교통부 “남동부 전역 도로 공사 주의”…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조지아 교통부 “남동부 전역 도로 공사 주의”…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9월 28, 2025
브라이언 카운티 “식수·비상식량 확보하고 가족 비상계획 세워야”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브라이언 카운티 “식수·비상식량 확보하고 가족 비상계획 세워야”

9월 28, 2025
조지아 관광산업, 3년 연속 신기록 달성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조지아 관광산업, 3년 연속 신기록 달성

9월 28, 2025
Next Post
“입국이 끝 아냐”…美, 비자 소지자 5500만명 위법여부 전수조사

"입국이 끝 아냐"…美, 비자 소지자 5500만명 위법여부 전수조사

빌게이츠와 원전 논의한 李대통령 “韓 SMR 강자 될 수 있어

빌게이츠와 원전 논의한 李대통령 "韓 SMR 강자 될 수 있어

韓, K-컬처로 ‘빅5 소프트파워’ 도약 추진…”10년간 문화 수출 3배 성장”

韓, K-컬처로 '빅5 소프트파워' 도약 추진…"10년간 문화 수출 3배 성장"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