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국제

“무릎 꿇은 베컴, 이제는 ‘Sir 데이비드 베컴’” — 찰스 3세 국왕, 베컴에 기사 작위 수여

스포츠·자선 공로 인정… “내 생애 가장 영예로운 순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4, 2025
in 국제, 스포츠,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무릎 꿇은 베컴, 이제는 ‘Sir 데이비드 베컴’” — 찰스 3세 국왕, 베컴에 기사 작위 수여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이 마침내 ‘서(Sir)’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찰스 3세 국왕은 11월 4일(현지시간) 윈저성(Windsor Castle)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베컴의 양 어깨에 검을 얹으며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베컴은 행사 후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며 “선수로서 많은 것을 이뤘지만, 기사 작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여 년 동안 유니세프(UNICEF)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복지 향상에 힘써왔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자선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베컴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15경기에 출전, 그중 59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찼으며, 세 번의 월드컵에서 각각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잉글랜드 선수로 남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인 1999년에는 프리미어리그·FA컵·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2003년 맨유를 떠난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파리 생제르맹을 거쳤고, 현재는 미국 프로축구(MLS) 구단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의 공동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행사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Kazuo Ishiguro)가 문학 분야 ‘명예 동반자(Companion of Honour)’로, 뮤지컬 배우 일레인 페이지(Elaine Paige)가 여성 기사 작위인 ‘데임(Dame)’으로 각각 임명됐다.

베컴의 기사 작위는 지난 6월 국왕 생일 기념 ‘명예 리스트(Birthday Honours)’를 통해 처음 발표됐다. 이 명단은 영국 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연말과 생일에 수여되는 전통적인 국가 포상이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트럼프 지지율, 43%로 급락…중간선거 1년 앞두고 민주당이 8%p 앞서
경제

트럼프 지지율, 43%로 급락…중간선거 1년 앞두고 민주당이 8%p 앞서

11월 4, 2025
트럼프표 관세 美 대법원 심리에 백악관 “플랜A는 승리, 플랜B도 준비돼”
미국 / 국제

트럼프표 관세 美 대법원 심리에 백악관 “플랜A는 승리, 플랜B도 준비돼”

11월 4, 2025
AI 확산 여파로 美 초년생 일자리 32% 줄어…Z세대, 의료직으로 몰린다
경제

AI 확산 여파로 美 초년생 일자리 32% 줄어…Z세대, 의료직으로 몰린다

11월 4, 2025
Next Post
힐튼헤드 컴퓨터클럽, 사기 예방 교육 실시 — “AI까지 이용한 신종 사기, 경계심이 최선의 방어”

힐튼헤드 컴퓨터클럽, 사기 예방 교육 실시 — “AI까지 이용한 신종 사기, 경계심이 최선의 방어”

현대-LG 합작 ‘HL-GA 배터리’, 스테이츠보러서 채용 박람회 개최

현대-LG 합작 ‘HL-GA 배터리’, 스테이츠보러서 채용 박람회 개최

조지아 해안 지역, 선거일에 높은 투표율 기록 — 채텀카운티 “지역 이슈로 주민 참여 활발”

조지아 해안 지역, 선거일에 높은 투표율 기록 — 채텀카운티 “지역 이슈로 주민 참여 활발”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