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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공중전 최정예 대회 ‘윌리엄 텔’ 2026년 사바나서 부활

F-35·F-22·F-15E·F-16 총출동… 20년 공백 넘어 전투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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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 2026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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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공중전 최정예 대회 ‘윌리엄 텔’ 2026년 사바나서 부활

에어 컴뱃 커맨드 보도에 의하면, 미 공군의 최고 권위 공중전 무기 대회인 ‘윌리엄 텔 공대공 무기대회’가 2026년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조지아주 사바나의 Air Dominance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현역·예비군·주방위군을 아우르는 미 공군 최정예 전투기 및 작전 지원팀이 참가한다.

이번 WT26에는 F-35 라이트닝 II, F-22 랩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 더해 F-16 파이팅 팰컨이 새롭게 합류한다. 정보·정비·지휘통제 인력이 함께 참여해 실제 전장과 유사한 공대공 전투 시나리오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치명적 정밀타격 역량을 겨룬다.

윌리엄 텔은 1954년 시작된 이래 50여 년간 공중우세의 ‘시험장’으로 자리 잡았으나, 작전 수요 증가로 2004년 이후 중단됐다가 2023년 부활했다. 2026년 대회는 전술항공사령부 직계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F-16의 추가는 미 공군 전투기 전력의 현실을 반영한다. AESA 레이더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단기 퇴역 계획이 없는 만큼, 향후 수년간 공대공 영역의 핵심 축으로 남는다.

브라이언 라이드로 미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작전국장은 “제공력의 본질적으로 인간의 영역”이라며 “윌리엄 텔은 서로를 단련하며 압박 속에서 진화하고, 실제 전장에서 승리할 준비태세를 증명하는 무대”라고 밝혔다.

2023년 대회에는 전투기 52대와 12개 비행단, 830여 명이 사바나에 집결해 제공력 전술, 무장 운용, 정비·무장 적재 경쟁까지 전 분야를 평가했다. 미 공군은 윌리엄 텔이 다른 대규모 훈련과 달리 전투준비도와 제공력 우세에 직접적인 효과를 입증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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