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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별 생활비 격차, 어디가 비싸고 어디가 저렴할까

야후파이낸스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 폴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2,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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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별 생활비 격차, 어디가 비싸고 어디가 저렴할까

미국인의 47%가 생활비를 저축의 가장 큰 장애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야후파이낸스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 폴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된 결과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는 미국 전역에서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맞물려 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노동통계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생활비 상승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며 거주 지역에 따라 일상 필수품의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개발한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주별 생활비 지수는 다르게 나타난다.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해당 주의 생활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낮음을 의미한다.

야후파이낸스와 해리스 폴에 따르면 이 지수를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 가장 생활비가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주로 전국 평균보다 12.6% 높은 112.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 지역의 주택 비용이 생활비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주의 주거 임대료 지역 가격 패리티(RPP)는 157.8로 이는 전국 평균보다 57.8%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워싱턴DC가 전국 평균보다 10.8% 높은 110.8을 기록했다. 높은 주택 비용과 공공요금 가격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뉴저지주는 전국 평균보다 8.9% 높은 108.9로 뉴욕시와 근접성이 주택 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와이주는 전국 평균보다 8.6% 높은 108.6을 기록했으며, 지리적 특성상 많은 상품을 수입해야 하므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된 토지 이용 가능성과 주택 수요 증가로 인해 하와이주의 주거 비용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워싱턴주는 전국 평균보다 8.6% 높은 108.6을 기록했다. 주택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25% 이상 높은 것이 워싱턴주의 생활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됐다.

반면에 생활비가 가장 낮은 주는 아칸소주로 전국 평균보다 13.5% 낮은 86.5를 기록했다. 이는 저렴한 주택 비용 덕분이으로 아칸소주의 주택 비용은 미시시피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 다음으로 저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시피주는 전국 평균보다 12.7% 낮은 87.3을 기록했으며, 주택 및 공공요금 비용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우스다코타주는 전국 평균보다 11.9% 낮은 88.1을 기록했으며, 저렴한 주택 시장이 전체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클라호마주는 전국 평균보다 11.7% 낮은 88.3을 기록했으며, 낮은 주택 비용 외에도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전체 생활비를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지애나주 역시 전국 평균보다 11.7% 낮은 88.3을 기록하며, 저렴한 주택 비용과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 가격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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