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미국 무대에 선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Spotify x BTS: SWIMSIDE)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신보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했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라스베이거스’ 이후 약 4년 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스포티파이가 주관하며 방탄소년단 관련 상위 리스너와 아미(팬덤명) 1000명을 초대해 진행한다. 대규모 공연보다는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소규모로 무대를 열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을 한다. 이후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쇼를 연다. 해당 컴백쇼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생중계된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