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힐시, 브라이언 카운티, 브라이언 카운티 개발청(DABC)은 포괄적인 공항 연구를 위해 6만2천 달러를 기부한다고 서배너모닝뉴스가 2일(화) 보도했다.
DABC의 임시 CEO인 션 레지스터(Sean Register)는 카운티 남쪽 긑에 비행장과 소형 항공기 격납고를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새로운 산업을 유치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카운티는 그러한 공항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레지스터는 “서배너 사람들은 비행기를 메터(Metter)와 하인스빌(Heinsville), 그리고 다른 곳에 보관해야 한다”면서 “우리 커뮤니티는 그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수요가 있을 때는 연구를 하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표는 처음에 최근 카운티 위원 회의에서 이루어졌는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6만2천 달러가 너무 큰 금액이라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카운티 커미셔너 패트릭 키스겐(Patrick Kisgen)은 회의 중에 “이것은 긍정적인 관점에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는 소규모 산업형 공항을 위한 것”이라며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해 이해햐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고 서배너모닝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