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지역 비영리 청소년 합창단 ‘싱(SING·Savannah Inspiring the Next Generation)’이 2026~2027 시즌을 함께할 신규 및 기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이며 등록 마감은 오는 8월 24일이다. 프로그램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합창 경험이나 별도의 음악 경력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입단을 위한 오디션도 실시하지 않는다.
싱은 학생들의 연령에 맞춰 세 개 합창단으로 나눠 운영한다.
스파크(Spark)는 유치원부터 2학년, 킨들(Kindle)은 3~5학년, 일루미네이트(Illuminate)는 6~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레베카 플래허티 싱 총괄·예술감독은 “음악과 우정, 성장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에 신규 및 기존 단원들을 맞이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모든 아이에게는 세상과 나눌 가치가 있는 목소리가 있으며, 싱은 그 목소리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싱은 가정의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생들이 음악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체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학생 1인당 실제 가치는 약 800~1,000달러 수준이지만, 참가비는 일률적으로 정하지 않고 각 가정이 부담할 수 있는 만큼 기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연습은 2026년 8월 17일부터 2027년 5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사바나의 애즈베리 메모리얼 교회(1008 E. Henry St.)에서 진행된다.
스파크 합창단은 오후 4시30분부터 5시15분까지, 킨들과 일루미네이트 합창단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연습한다.
싱은 음악교육과 합창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