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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사바나의 숨은 명소, ‘그린 트럭 펍’의 피멘토 치즈버거 전설

조지아 사람들이 극찬하는 수제 치즈버거 — 남부의 자부심이 된 맛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9,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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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의 숨은 명소, ‘그린 트럭 펍’의 피멘토 치즈버거 전설

Savannah Morning News 및 지역 매체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의 해버섬 스트리트를 따라 걷다 보면 지역민들의 단골집으로 손꼽히는 ‘그린 트럭 펍(Green Truck Pub)’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남부식 감성을 담은 ‘피멘토 치즈버거(Pimento Cheese Burger)’로, 입소문만으로도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패티가 구워지는 고소한 향, 가득 찬 테이블의 웃음소리,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곳의 모든 메뉴는 정성과 자부심으로 완성된다. 드레싱과 피클까지도 모두 주방에서 직접 만든다.

■ 남부의 자존심, ‘수제 피멘토 치즈’

그린 트럭의 핵심은 바로 이 수제 피멘토 치즈다. 일반 공산품 치즈가 아닌, 직접 버무리고 숙성한 치즈는 부드럽지만 묵직하지 않고, 짙은 풍미 속에 날카롭지 않은 산뜻한 맛이 있다. 이 치즈는 단순한 토핑이 아니라, 펍의 정체성을 이루는 핵심 재료로 자리 잡았다.

■ 단순하지만 완벽한 ‘그린 트럭 클래식’

이곳의 대표 메뉴인 ‘그린 트럭 클래식 버거’는 화려하지 않다. 잘 구운 소고기 패티 위에 녹아내리는 피멘토 치즈 한 스푼 — 단순하지만 조화롭다. 치즈의 풍미가 패티의 불향을 덮지 않고 살려주는 절묘한 균형이 특징이다.

■ 다양한 메뉴와 ‘집으로 가져가는 맛’

피멘토 치즈는 버거뿐 아니라 피클과 함께 곁들여진 애피타이저, 혹은 포장용 콘테이너에 담긴 ‘홈메이드 치즈 스프레드’로도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맛본 후 종종 집으로 가져가 다음날 아침까지 그 여운을 즐긴다.

■ 지역 매체와 평론가들의 찬사

‘Eat It & Like It’ 등 사바나의 음식 전문 매체들은 매년 ‘베스트 오브 사바나(Best of Savannah)’ 리스트에서 그린 트럭을 빠뜨리지 않는다. 트립어드바이저와 옐프에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버거”라는 리뷰가 끊이지 않는다.

■ 지역사회와 함께한 15년의 시간

2010년 문을 연 이후, 그린 트럭 펍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상징이 되었다.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해버섬 스트리트 2430번지에 자리한 이곳은, 관광객보다 지역민이 먼저 찾는 곳이다. 종업원과 손님이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는 ‘이웃집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 진정성으로 쌓은 명성

그린 트럭의 철학은 단순하다. “정직한 음식을 정성껏 만든다.” 재료는 지역 농가에서 공수하고, 드레싱과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든다. 이 꾸준한 원칙이 사바나의 미식 문화 속에 ‘진짜 맛집’으로 자리 잡게 했다.

그린 트럭 펍의 피멘토 치즈버거는 단순한 메뉴를 넘어, 조지아 남부가 가진 음식 문화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대표 상징으로 남고 있다.

📍 Green Truck Pub
주소: 2430 Habersham St, Savannah, GA
전화: (912) 234-5885
웹사이트: www.greentruckp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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