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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절’ 김문수 “李 취임식 보고 죄 지었다 생각…국힘 사명 있어야”

"계엄 다신 있어선 안 돼…'李정부' 김민석·이종석 굉장히 불안" "국민에게 경제 살린다는 확신도 못 주고 다툼의 룰도 없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6월 5, 2025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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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절’ 김문수 “李 취임식 보고 죄 지었다 생각…국힘 사명 있어야”

6·3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면서 제가 너무나 역사적으로 큰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민, 당원을 향해 ‘사죄의 큰절’을 했다. 주변에서 김 전 장관을 말렸지만 김 전 장관은 개의치 않고 절을 했다.

그는 “이번에 선거를 하면서, 그리고 국민들이 정말 원하지 않던 이 대통령이 오늘 취임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역사는 이렇게 가는구나, 왜 이렇게 됐을까를 깊이 생각해봤다”며 “첫째로는 우리 당이 지금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신념, 그것을 지키기 위한 투철한 사명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그것이 계엄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일로 나타났다. 지금 이 시대에 계엄이 왜 필요했는지 그것이 무슨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미 다 판명이 났다”며 “우리 당이 계엄을 했던 대통령을 뽑았고 대통령의 뜻이 당에 일방적으로 많이 관철된 것에 대해 깊은 자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앞으로 절대로 이런 식의 계엄은 다시는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또 이번 당 대선 경선 당시 벌어진 ‘후보 바꾸기’를 겨냥한 듯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우리가 공직 후보를 뽑지 않았냐”며 “이게 과연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당이냐. 이런 점에서 깊은 개혁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본문 이미지 -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큰절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큰절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그는 이와 함께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며 “그동안 제가 아는 건 경제는 당연히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가 위기면 당연히 국민의힘을 뽑아야지, 국민의힘에는 경제 전문가가 있지, 이 사람들은 경험과 실적이 있어서 경제를 살린다는 그런 확신을 주고 있지 못한 듯하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거론하며 외교·안보 면에 있어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비해 우위를 쥐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종석 같은 사람은 ‘북한을 내재적 접근방식으로 봐야 한다’는데 국정원장을 하는 게 맞나. 굉장히 불안하고 의구심이 많이 든다”며 “김민석도 과연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가져갈지 굉장히 불안하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시·도의원부터 시장과 군수, 구청장, 시·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연계돼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냐고 지적하면서 “당이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고도 진단했다.

그는 또 “우리는 어느 정도 다투고 어느 정도까지 다투지 않아야 하느냐는 부분도 룰 자체가 확립이 안 되어 있다”며 “다퉈야 할 때가 있고 다투지 말아야 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것도 민주적으로 허심탄회하게, 우리 나름대로 룰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말씀드렸지만 결국은 패장으로서 할 말도 없고 정말 송구스럽다. 제가 볼 땐 민주당 그 어떤 분보다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탁월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제가 됐더라면, 저 사람보다 우리 당 누가 더 좋은데,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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