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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공격 이후 커진 불안… 사바나 시장, 범죄 현황 직접 설명

산성 공격 이후 시민 우려 확산… 개별 사건 중심 수사 원칙 강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17,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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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공격 이후 커진 불안… 사바나 시장, 범죄 현황 직접 설명

WSAV보도에 따르면, 사바나에서 발생한 포사이스 파크 인근 산성(화학물질) 공격 사건 이후 치안과 공공 안전을 둘러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밴 존슨 사바나 시장이 범죄 현황과 시의 대응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존슨 시장은 사바나가 갱단 및 강력 범죄와 관련해 다른 도시와는 다른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도, 표적 경찰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갱 관련 범죄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다.
“갱에 소속돼 있다는 것과 갱이 연루된 범죄는 다르다”며 “갱원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건이 갱 관련 범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수사당국은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근거가 있을 때만 갱 연루 사건으로 규정한다는 입장이다.

존슨 시장에 따르면, 올해 사바나의 살인 사건은 30건 미만으로 집계됐으며, 대부분은 인간관계 갈등이나 마약, 금전 문제에서 비롯됐다. 그는 “많은 가해자들이 이미 형사사법 시스템과 연관된 인물들”이라며 “경찰이 체포하더라도 기소와 판결은 시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어서, 다시 거리로 돌아오는 상황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사바나는 주간 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도시라는 점도 언급했다. 평소 거주 인구 외에 근로자, 학생, 군인, 연간 1,6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유입되면서 치안 관리의 복잡성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존슨 시장은 범죄 감소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 활동이 더 정교해졌고, 이웃 안전·참여국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직접 다루고 있다”며 “이들은 현장을 찾아가 대화하고 관계를 형성해, 폭력 사건 발생 시 긴장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총기 감소 정책 역시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이번 산성 공격과 같은 전례 없는 범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눈폭풍이나 정부 셧다운, 산성 공격에 익숙한 도시가 아니다”라며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이 이곳에서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훈을 바탕으로 대응 방식을 계속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 시장은 산성 공격과 관련한 자신의 소셜미디어 대응이 논란이 된 데 대해서도 언급됐다. 한 시민이 해당 사건에 대한 그의 게시물에 ‘하품(Yawn)’이라는 표현과 함께 피해자에게 연락했는지 묻자, 존슨 시장이 “차라리 낮잠을 자라”고 답해 비판을 받았다. 이 발언 이후 공직자의 태도에 대한 공개적인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존슨 시장은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사바나는 안전, 예방, 그리고 변화하는 범죄 양상에 대한 적응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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