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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 시기, 보행자 사망 급증

“10~1월 가장 위험”… 조지아주 저녁 6시~9시 보행자 사고 집중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6,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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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 시기, 보행자 사망 급증

WJCL-TV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료에 의하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이 끝나는 시기인 10월 말~11월 초가 전국적으로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시기로 나타났다.
올해는 서머타임이 11월 2일(일) 에 종료되며, 일몰이 빨라지면서 가시성 저하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조지아주 “저녁 6~9시, 가장 위험한 시간대”

조지아주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일 오후 6시~9시, 주말 밤 9시~자정 사이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대로 확인됐다.
사바나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마크 테이트(Mark Tate) 는 “야간에는 차량 속도를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고, 교차로에서 차량의 접근 속도를 잘못 판단해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2023년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310건 중 115건(약 37%) 이 운전자의 양보 의무 불이행(Failure to Yield) 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사망자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35~44세였다.

■ 가을·겨울철 보행자 사망 ‘집중시기’

테이트 변호사는 “10월~1월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절정기”라며,
“일조시간이 줄어들고 운전자들의 피로, 스마트폰 등 주의 분산(Distraction) 이 사고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WJCL이 입수한 2018~2023년 조지아 보행자 사망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였으며 2022년 34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310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일몰 후 밝은 옷 착용, 횡단보도 이용, 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운전자는 전조등 조기 점등 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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