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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배너 경찰 내부 ‘불신임 결의안’ 파장…73명 서명, 간부진 향한 집단 반발

2020년 이후 첫 불신임 추진…“거짓 보고, 예산 남용, 부당 징계” 등 고발 문서 제출 예정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13,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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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배너 경찰 내부 ‘불신임 결의안’ 파장…73명 서명, 간부진 향한 집단 반발

WSAV-서배너 경찰국(SPD) 내부에서 간부진을 겨냥한 대규모 반발 움직임이 공식화될 전망이다. 서배너 경찰 소속 평직원 4분의 1에 해당하는 73명의 경찰관이 서명한 8페이지 분량의 ‘불신임 결의안(Memorandum of No Confidence)’이 경찰청장과 시 당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서는 현재 SPD 치안 담당 부국장 드본 애덤스(DeVonn Adams), 신니타 영 경찰 중령(Major Shinita Young), 그리고 전략기획국장 소냐 존슨(Sonya Johnson)을 지목해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핵심 고발 내용:
부정확한 보고 및 비위 혐의
애덤스 부국장은 2023년 경찰 내부 인력 위기를 외부에 축소 보고했다는 주장과 함께, 내부 감찰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는 과거 기록이 있음에도 승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위협적 조직 분위기 조성
그는 일부 회의에서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조직 내 “간부 대 직원의 적대적 분위기(us vs. them mentality)”를 조성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특히 도주 중인 범죄자 제압 시 테이저 대신 총기를 쓰겠다는 발언은 큰 반발을 불러일으킨 부분이다.

예산 남용 의혹
연간 6,700만 달러(약 900억 원) 규모의 SPD 예산 중 일부가 간부진의 차량 및 장비 구매에 사용되었고, 정작 현장 경찰들은 생수나 기본 안전장비조차 부족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부당 징계와 규정 위반
애덤스 부국장과 영 중령은 부당한 징계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항소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켜 직원들의 이의 제기를 무력화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책 작성상의 법률 위반
존슨 국장은 법률 검토 없이 정책을 수정하거나 전문가 의견 없이 절차를 재정립해, 조지아 주법 위반 및 현장 안전 위협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배경과 파장
이번 불신임 결의안은 2020년 로이 민터(Roy Minter) 전 경찰국장 퇴진 사태 이후 처음으로 SPD 간부를 상대로 공식적으로 추진되는 조치다. 민터 전 국장은 결의안 이후 2022년 사임했다.

이번 문서에서는 현 경찰국장 레니 건터(Lenny Gunther)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표명하며, “2년 전 그가 평직원들을 지지했던 것처럼, 이제는 간부진 문제에 대해 직원 편에 서 달라”는 요청도 담겼다.

SPD는 현재 해당 문서가 공식적으로 접수되지 않았으며, 내부적으로도 공유되지 않아 논평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문서가 곧 정식 제출될 예정이며, 이후 경찰국은 내부 검토 및 조사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SPD 내부의 조직문화, 리더십, 예산 운영 전반에 걸쳐 신뢰 회복과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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